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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악보, 가사, 연습법

음악 이야기 2021. 1. 19. 15:32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요즘 이곡을 자주 만나게 된다. 가사도 좋고 리듬도 감미로우면서도 아름답다. 

   

가사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세상 그 어떤 어려움 속에도 

주 은혜로 나를 돌보시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시네

 

주 사랑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으로

주의 사랑 나를 붙드시며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네

 

주님만이 내 아픔 아시며 주님만이 내 맘 어루만지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주님만이 내 능력이시며 주님만이 나의 구원이시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반주법

 

Zoe Kim 선생님의 유튜브 라방을 여러번 듣지만, 들을때는 알겠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려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니 연습하기가 좋다.

은 코드반주로 보이싱을 잡아주고 거기에다 좀더 입혀준다. 

예배 반주에서는 멜로디를 다 치기보다는 리듬으로 잡아주고 한음이나 두음씩 멜로디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1. 한박자 필인을 연습한다. 

코드진행을 하면서 코드 사이에 한음을 넣어주며 멜로디를 뽑아준다. 

엄지필인은 두번째 네번째 박에 엄지를 넣어 준다. 엄지를 넣을 때는 강조해 준다. 

원앤 투앤쓰리앤포앤에서 

투앤의 앤과 포앤의 앤에 엄지를 넣어보자. 

 

 

2. 한음이나 두음을 멜로디를 쳐주는 것이 좋다. 

16음표로 나누어 보면

원이엔어 투이엔어 티이엔어 포이엔너 로 나누어서 

엄지를 투이엔어의 어에 포이엔어의 어에 새끼손가락으로 멜로디의 음을 넣어 본다. 

 

3. 마지막박에 멜로디를 잡아준다. 

코드를 한단계 업해서 전위를 해서 찍어 준다. 

 

4. 회중반주에서는 리듬이 들어가 줘야 (4비트) 회중이 리듬을 잡고 노래하기가 좋다. 

첫부분에서는 정적으로 해주고 두번째 파느에서는 리듬을 잡아주는게 좋다. 

한마디안에 코드가 하나 있을때 리듬 A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Zoe kim 선생님의 seven six Etude에서

 

 

5. 세째줄 끝에 

D  A/C# Bm7 에서 세쨰박 네째박에서 엄지를 쪼개서 넣어줘서 빌드업시켜준다. 

 

 

 

 

 

6. 다섯쨰줄 코드가 1도에서 4도갈때 5도7 (G/A)강조법을 사용합니다. 

코드가 1도에서 1도로 갈때도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다.

 

 

 

한음 한코드를 칠때 피아노 의자에만 앉아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반주자가 되도록 

zoe선생님이 격려하신다. 

열므나의 비유 (눅 19: 11-27)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21. 1. 18. 16:50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은 열므나의 비유를 보면서 달란트 비유와 다른것을 보았다.

달란트 비유는 각 사람에게 달란트가 10달란트 5달란트 1달란트 주어졌다.

 

오늘 열므나의 비유는

11절에서는 에루살렘에 가까이 오셨을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절에는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열명 모두에게 똑같이 한므나씩 주신것이다.

 

므나는 금은보석같은 귀금속의 중량을 재는 단위들이다. 한 므나는 한 달란트의 60분의 이 정도라고 한다.

1 므나는 100 드라크마인데, 1 드라크마는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나눠 주시는 므나는 우리 삶에서 무엇이라고 볼 수 있을까?

주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이것을 가지고 장사하라고 하신다 (v13).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1. 착한 종

V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V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첫쨰와 둘쨰 종들에게

V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하고

V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주인은 종들에게 한므나씩 맡겨서 바로 장사하기를 원했고, 장사하여 이득을 남긴 종들에게

고을을 다시리는 권세를 주셨다. 주인이 사용하기 원하시는 종은 아주 작은 일에라도 충성되게 일하며

열맺맺는 종들을 사용하신다.

 

착한 종들처럼 올해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는 삶을 살도록 다짐해 본다. 내가 만나는 한사람, 내게 찾아오는 작은 섬김의 기회들을 정성스럽게 대해보자고 생각해 본다.

 

2. 악한 종

 

V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나이다.

 V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I was afraid because you are a hard man to deal with, taking what isn't yours and harvesting crops you didn't plant.')

 

한므나를 받은 종의 자세는 주인이 엄한 사람인것을 두려워 했다. 얼마나 두려워 했으면 그 돈을 잃어 버릴까봐 아예 숨겨두었다고 했다. 여기서 종의 자세는 주인을 향해서 반감까지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종의 주인에 대한 이해는

아주 비뚤어져 있다. 주인은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거두는 사람 부당한 사람이라는 인식과 더불어 주인을 무서워 하고 있다.

 

이 종은 주인을 잘 못 이해하고 있다. 주인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인에 대한 마음이 좋지 않음을 감지 할 수 있다. 이 구절에서  나 또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왜곡하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 성령님께서 나의 생각과 인식들을 조명하시고, 주님이 보시는 눈으로 하나님을 인식하며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확장되기를 기도한다.

 

3. 하나님의 나라

v11 하반절에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He told them a story to correct the impression that the kigdom of God would begin right away)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시며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곧 임할 것이라는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고쳐주기 위해서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이 비유가 하나님나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하나님나라가 바로 지금 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왕이 종들에게 므나를 맡기고 가듯 우리에게 작은 겨자씨 같은 사명이 주어진다.

하나님 나라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는 사람들에게 열고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가 주어진다.

주인이 왕이 되어 올때 까지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다시 오실 왕을 기다리자.

 

V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리 무릇 있는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to those who sue well what theat are given, even more sill be given, But from those who do nothing, even what little they have sill be taken away)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며 십자가의 죽음을 준비하고 계시다.

우리도 왕의 오심을 준비하며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는 충성된 자가 되자.

 

 

 

 

온 땅의 주인 (WHO AM I) 악보, 가사 , 코드

음악 이야기 2021. 1. 17. 17:17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Who Am I.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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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am-i-G.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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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찬양팀이 좋아하는 곡이라 자주 부른다. 

Casting Crowns가 부르는 곡이다. 

"Who Am I"      Mark Hall

Who am I, that the Lord of all the earth
Would care to know my name,
Would care to feel my hurt?
Who am I, that the Bright and Morning Star
Would choose to light the way
For my ever wandering heart?Not because of who I am,
But because of what You've done.
Not because of what I've done,
But because of who You are. I am a flower quickly fading:
Here today and gone tomorrow.
A wave tossed in the ocean,
A vapor in the wind.
Still You hear me when I'm calling.
Lord, You catch me when I'm falling.
And You've told me who I am.
I am Yours, I am Yours.

Who am I, that the eyes that see my sin
Would look on me with love and watch me rise again?
Who am I, that the voice that calmed the sea
Would call out through the rain
And calm the storm in me?

Not because of who I am,
But because of what You've done.
Not because of what I've done,
But because of who You are.

I am a flower quickly fading:
Here today and gone tomorrow.
A wave tossed in the ocean,
A vapor in the wind.
Still You hear me when I'm calling.
Lord, You catch me when I'm falling.
And You've told me who I am.
I am Yours.

Not because of who I am,
But because of what You've done.
Not because of what I've done,
But because of who You are.

I am a flower quickly fading:
Here today and gone tomorrow.
A wave tossed in the ocean,
A vapor in the wind.
Still You hear me when I'm calling.
Lord, You catch me when I'm falling.
And told me who I am.
I am Yours, I am Yours, I am Yours.

Whom shall I fear?
Whom shall I fear?
'Cause I am Yours, I am Yours.  

 

온 땅의 주인 되신 주님이

내 이름 아시며 상한 맘 돌보네

어둠을 밝히시는 새벽 별 방황하는

내 맘 주의 길 비추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는 오늘 피웠다지는

이름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 오직 주의 것

주님은 나의 죄를 보시고

사랑의 눈으로 날 일으키시네

바다를 잠잠케 하시듯

내 영혼의 폭풍 고요케 하시네

 

영어가사도 좋은데  어노인팅에서 부르는 한국어 가사가 마음에 감동을 준다. 

오늘도 내가 단단히 땅을 밟고 설 수 있는 것은 온땅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알아 주시고 상한 마음을 고쳐주시기 때문이다. 

 

 

 

 

 

 

Impromptu No. 4 in C Sharp Minor Fantaisie-Impromptu, Op. 6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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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는 아들이 일년동안 코로나로 인해 록다운 되면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며 피아노 연습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 

실력은 체르니 30도 못 끝냈는데, 이렇게 어려운 곡을 꺼내 들다니. 

정규적으로 피아노를 배운게 아니라 겁도 없나보다. 

 

보기만 해도 16음표가 많아 엄두가 안나는 곡인데 대단하다 우리아들. 

그동안 소녀의 기도를 혼자 꾸준히 연습하더니, 완성했다. 

소녀의 기도 다음곡으로 선택한 곡이 쇼팽의 즉흥 환상곡이다. 

 

이곡 완성하며 피아노는 안배워도 될듯하다고 한다. 

아마 이곡을 완성하는데 1년은 걸릴 것 같다고 했다. 1년 잡아야지. 

아들 덕분에 나도 연습해 보려고 악보를 출력한다. 

 

아들은 영상을 틀어놓고 들으며 이 곡을 연습하고 있다. 

아들에게 엄마가 준 연습 방법은 천천히 연습하는 것이다. 16음표가 많다고 빠르게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16음표를 8분음표 정도로 해서 천천히 연습하라고 일러주었다. 

 

아들은 독학하면서 스스로 연습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쇼팽의 즉흥환상곡은 쇼팽의 4곡의 즉흥 환상곡중의 하나로 쇼팽이 24살 즈음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을 때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이곡을 피아노의 시인 쇼팽이 쓴 음악으로 쓴 시 라고 하며 이별곡이라고 한다. 

즉흥곡의 의미는 곡의 전체적인 구도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비교적 빠른 시간안에 자유롭게 쓰여진 곡이라 한다. 

 

이 곡은 A-B-A'의 형식을 띠고 있다. 

 

A 부분은 빠르고 화려하며 격정적이다. . 이 부분에서는  4:3의 리듬을 세심히 보자. 오른손이 16분음표 4개를 연주하는 동안 왼손은 8분음표의 3연음부를 연주한다. 이러한 4:3의 리듬이 서로 부딪히면서 마치 폭풍이 몰아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출처 : 원주신문 최왕국  http://www.iwjnews.com
B부분은 매우 부드럽고 고요하며 따뜻한 장조의 선율이다.  A 부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이렇게 서정적인 멜로디가 나온 후 A‘ 부분이 등장하여 더욱 격정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이러한 대조가 바로 이 곡의 매력이다. A’ 부분 이후에는 종결구가 나오는데, 이 종결구에는 A 부분의 멜로디와 B 부분의 멜로디도 다시 등장하여 청취자들에게 일종의 “각인”효과를 주게 된다.



이곡은 Allegro agitato (격렬한 분위기로 빨리연주)로 시작하며  내림 라장조로 조바꿈이 되면서 두마디의 ,Largo 에 이어 Moderato cantablile 로 바뀌며 감미로운 곡을 연출하며 다시 A'  부분에서는 Presto 로 바뀐다. 마지막 종결부에서는 다시  molto agitato 로 바뀌며 ppp 로 곡이 마무리 된다.

연습방법

1. 4:3 폴리리듬 정복하기 

왼손은 셋잇단음표 오른손은 4개의 16음표 

처음부터 난관이다. 이 폴리리듬을 정복하면 이 곡은 정복한거나 마찬가지다. 

왼손 오른손이 3:4의 비율이 된다. 피아니스트 유경식 선생님은 이것을 백분율로 나누어서 이렇게 생각해 보면 된다. 

 

 

 

 

 

 

 

 

 

 

차차와피아노놀이에서 처음에는 천천히 이렇게 연습하고 그 다음에는 메트르놈을 틀어서 박자를 맞추도록 연습하는 것을 제안했다. 

2. 이곡은 2/2박자 곡이다. 이분음표가 한박자 인것으로 생각하고, 노를 젓는 느낌으로 한다.

3. 왼손부터 연습한다.  차차와피아노놀이 선생님의 레슨이 좋다. 왼손이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손목을 함께 손가락과 일자가 되게 손목을 함께 움직여 준다. 

오른손 왼손을 따로 연습하라 

4. 코드의 변화를 알아차리자.

왼손의 코드는 C#minor 코드에서 half diminished 7th chord로 움직인다.  (445 법칙) G#7 코드로 바뀐다. 

5. 빠른곡일수록 손가락 번호가 중요하다.

6. 첫박의 액센트를 살리자

7. 연습할때 꼭꼭 눌러서 연습하자. 속도 높일때는 힘빼고 치도록 하자. 

 

 이렇게 공부해 보는 동안 쇼팽의 즉흥 환상곡과 더 친해졌다. 오랫만에 다시 클라식곡에 도전한다. 원리들을 조금 배우니 용기가 생긴다. 역시 왼손 오른손 따로 연습하고 부분연습하고 천천히 연습할때 꼭꼭 눌러서 연습하자. 

국제 학교에서 음악교사로 봉사할때 젊은 피아니스트 선생님이 쳐준 곡으로 기억한다. 나도 아들덕분에 쇼팽의 즉흥 환상곡에 함께 도전한다. 

어릴때 그렇게 피아노 치게 하려고 애썼는데, 피아노 소리가 밤에 잘때도 귀에 들린다고 싫어하더니, 

취미 생활로 다시 피아노를 치게 되어서 기쁘다. 아들 화이팅

꿀벌 화분의 효능, 먹는법, 부작용

건강하게 삽시다/식품 2021. 1. 15. 23:28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친구가 몸에 좋다고 안겨줬다. 

처음 보는 화분이다. 

색깔은 노란색과 연록색등등이 섞여있다. 

냄새는 약한 한약냄새도 난다.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글 쓰며 궁금해서 먹어보니 의외로 

구수하고 약간 달작지근하다. 

 

자꾸 찍어 먹게 된다. 

구수해서 살살 씹어 먹으면 살살 혀에 녹는다. 

보기보다 아주 딱딱하지 않다. 

계속 먹게 되서 굳이 물에 타서 먹을 필요가 없다. 

씹어 먹는게 싫다면 따뜻한 물에 타서 먹어도 화분이 금방 녹게 된다. 

 

화분은 꿀들이 발에 묻혀오는 것을 모아서 먹는 것이다.

꽃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여러종류의 화분들이 있다. 

나음힐링센터 방태완 원장은 

벌꿀 화분자체가 종합비타민이라고 한다. 소고기의 단백질보다 높으며 비타민 미네널이 풍부하다. 

화분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최고이다. 꿀보다도 항산화 물질이 400배나 많다고 한다. 

 

김진홍 목사님은 천연건강식품으로 추천하였다. 

화분은 신의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분은 꾸준히 먹는 것이 필요하다. 

화분에 프로폴리스가 많이 함유된 화분이 좋은 것이다. 

도토리 화분 찔레화분, 다래화분, 송화가루 화분 등등이 있다. 

좋은 화분은 꽃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먹는법 

생화분은 냉동고에 보관한다. 먹을때마다 꿀과 1:1의 비율로 미지근한 물에 먹는것을 추천한다. 

마른 화분도 변화되기 때문에 화분을 적은 용기에 넣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둔다 

 

티스푼으로 한스푼 혹은 두 스푼을 침에 녹여 먹는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정도 먹으면 좋다. 

화분의 맛이 싫은 경우는 꿀과 1:1로 섞어 먹으면 된다. 

화분은 장기 복용에도 문제가 없으며 1년정도 먹어도 된다. 

 

부작용과 주의 

부작용은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설사를 할 수 있다. 

그럴때는 양을 좀 줄여주도 좋고 가끔 가려운 사람은 조금씩 먹어서

몸이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중국산을 조심해야 한다. 

임신을 원하는 사람이나 3세이하의 어린이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처음에 먹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들은 매일 조금씩 몇알 정도로 시작해서 그 양을 늘려나가면 된다 한다. 

 

 

꾸준히 섭취할때 나타나는 효능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빈혈등에 좋으며 체력증진에도 좋다. 

면역력이 놓아진다. 심리적으로도 편안하게 해준다. 

당뇨에도 효능이 있다하며 여성에게 좋으며 빈혈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항산화작용, 항염증, 항암작용, 항세균작용, 항알레르기, 심혈관에도 좋다고 한다.

간보호와 해독작용도 한다. 

 

김진홍 목사님은 80세가 되어도 화분을 늘 섭취하기에 체력이 좋으며 지금도 일을 잘 할 수 있으시다하셨다. 먹어본 후기는 옆에 두고 간식으로 먹으면 좋겠다. 부지런한 꿀벌의 발에 묻혀온 식물가루들을 알게 되어 반갑다. 친구가 선물로 준 화분을 매일 꾸준히 먹어야 겠다. 

오카리나를 연습하기 시작한지가 벌써 5개월이 넘어 가는군요. 

처음보다는 소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매주 친구들과
오카리나 연습하고 있어요.
연습하기 좋도록 다장조 악보와 음표가 올립니다.

저희가 연습하고 있는 곡들이에요. 

연습하면서 반주를 같이 틀고 하니까 훨씬 재미있습니다. 
처음 연습할때 참조해 주세요.

Still (주품에)
미솔도 도라레레
미솔도 도 파미레도레
미솔도시라라솔
미솔도시라라시도
미솔도시 라라라솔솔
미파솔도 미레 도도

호흡법 
오카리나를 하면서 복식호흡을 늘 함께 연습합니다.
역시 호흡법이 중요합니다. 
1. 호흡을 뚝뚝 끊어서 하지 말고 한 프레이즈를 연결해서 호흡을 사용합니다.  
2. 얕은 호흡을 쓰지 말고 깊은 호흡을 사용하며 배꼽밑에서 깊은 소리를 끌어올리도록 
3. 바람쐬는 소리가 많이 나는 것은 호흡을 너무 많이 사용 하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뻐끔뻐끔하는 것처럼 호흡을 합니다. 
4. 호흡을 세게 쓰지말고 80프로만 쓰도록 합니다. 
5. 호흡을 내보는것과 동시에 들여마시는 것을 동시에 해야한다. 
  그러면 소리가 깨끗하고 고급소리가 납니다.  
6. 호릅이 끊어지지 않도록 구슬에 꿰이도록 한 프레이즈로 하도록 호흡을 사용합니다. 

 

 



https://youtu.be/z3wwWFsSlNQ

주품에 반주로 사용할수 있는 영상입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도도도솔라시 도시라솔 도시라솔라파미레도
도도도솔라시 도시라솔 도시라솔라파미레도
도솔라솔 #피 솔 도솔솔라시도 시도시라라솔
라라솔라파미 도시라솔라파미레도

 

 

함께 부르면 좋을 알토 편곡입니다. (알토:윤신애 )

https://youtu.be/jIDCARMzInw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오카리나 연습할때 같이 틀어놓고 하시면 좋습니다.

영원히 주 사랑하기 원합니다.

도 레 미솔솔미레 미레도도
미솔 라도도라솔 미레도레
미솔라라 라도도라 솔미 솔미 솔라미
도레 미 솔 솔 미 레 미 레 도 도
미 솔 솔 미 솔 미솔 라 라 라 솔 미
미 솔 라라라 솔 미 미 솔 솔
미솔 솔 미솔 미솔 라라라 솔 미
미솔 라솔 미레도레 미레도 도

 

 



https://youtu.be/V61E6hI3HpU

 

천천히 연습하기 좋은 반주입니다.
즐겁게 연습하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바리새인과 세리 의 기도(눅 18:9-14)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21. 1. 11. 20:32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눅 18:9-14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이 본문을 묵상하며 바리새인과 세리의 태도가 극명하게 다른것이 눈이 뛴다.

 

1. 세리의 태도 

세리는 실제로 죄를 많이 지었을 것이다. 타의든 자의든 그의 직업상으로도 사람들을 괴롭히고 

세금을 뜯어내며 재물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을 수도 있다. 

그의 태도에서 우리는 알 수 있다. 

13절에 그는 아예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멀리서있다. 감히 눈을 들지도 못한다. 

그가 지은 죄로 인해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친다. 

"But the tax collector stood at a distance and dared not even lift his eyes to heaven as he prayed. Instead, he beat his chest in sorrow, saying, 'O God, be merciful to me, for I am a sinner.' NLT (Luke 18:13) 
세리는 비록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앞에서 정말 본인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가슴을 치며 회개한다. 

세리는 죄를 깨닫고 통회하고 자복하였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오늘 나의 입에서 나와야 하는 기도문이다.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죄인음을 인정하며 가슴을 치며 통회하는 회개의 마음으로 겸손히 하나님앞에 나아가기를 소원한다. 

 

2. 바리새인의 태도 

바리새인의 태도는 새리의 태도와는 완전히 다르다. 

실제의 삶속에서 바리새인은 일주일에 두번 금식하고 토색 불의, 간음하지 않았음을 하나님앞에서 감사하며 자랑한다. 

그는 확신한다. 이 죄인 새리와는 절대 같지 않다는 것을!!!

I thank you, God, that i am not a sinner like everyone else, For I don't cheat, I don't sin, and I don't commit adultery. I am certainly not like that tax collector! (11절 하반절) 

 

예수님은 이 예화를 이렇게 시작하신다. 자기 자신의 의에 대해 아주 확신하며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로 이 비유를 시작하셨다. 

Then Jesus told this story to some who had great confidence in their own righteousness and scorned everyone else:

(눅 18:9) 

 

바리새인의 모습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내 자신의 모습이 이속에 있는 듯 하다. 

나는 옳다고 믿고, 상대방의 잘못과 죄에 대해 손가락질하며, 나는 그들과 다르다고 확신하는 모습말이다. 

가까이 가족 관계 안에서 남편과의 관계에서 오히려 남편이 잘못했다고 비난하고, 나는 옳다고 마음으로 생각한다. 

 

하나님의 보는 관점은 다르다. 

하나님앞에서 나의죄를 다루는 모습을 보셨다. 

비록 세리가 죄를 지었을 지라도 하나님앞에서 가슴을 치며 통회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 세리를 더 옳다고 하셨다. 

왜 일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리새인의 의로는 하나님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입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내가 보는 관점과는 다르시다.

나의 눈과 관점을 열 필요가 있으며 하나님께서 보시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은혜가 필요하다. 

새리처럼 하나님 앞에서 "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가 죄인입니다." 하고 통회할 수 있는 마음을 주님께 간구한다. 

 

주님 제 안에 바리새인처럼 내 자신은 옳다하고 다른사람을 멸시하는 부분은 없습니까? 

나의 생각을 넓혀주시고, 이웃을 주님이 보시는 눈으로 보게 하소서. 

세리처럼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마음을 주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다니엘과 코로나시대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21. 1. 8. 01:09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다니엘말씀과 함께 코로나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어떻게 다니엘처럼 이 시간을 살 수 있을 지 묵상해 보았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어린 나이에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다. 

어린나이에 이방나라에 끌려가 내시가 되었다. 

그는 가족들과도 헤어져야 했고, 

친구들과도 헤어졌고

그가 살던 정던 고향도 등져야 했다. 

다니엘 1:3절에 보면 그는 왕족과 귀족중의 한사람이었다. 

편안하고 안락하던 삶은 더이상 그의 것이 아니었다. 


 

다니엘 1:2절에서 보면 

주께서 유다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 환난을 유대백성들에게 허락하셨다. 

유대 백성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아픔을 겪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이 일이 일어난 것이다. 

 

코로나를 당한 이 시대에 다니엘이 살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다니엘은 이방 포로로 잡혀갔지만, 

1:8 절에서 보듯이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절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다니엘은 이방나라에서 우상에게 드려진 제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도록 결단했다. 


 

다니엘이 이 시대에 있었다면, 어떻게 자신을 세속에 물들지 않고 순결하게 지켰을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을 것이다. 

우리가 알듯이 그는 기도시간을 집중하였으며, 세상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기도에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흠이 없다 했다. 성실히 자신의 일을 감당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순결함을 지켰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확진이 되고, 자가격리를 해야했고,

나라를 이동할 때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이 속에서 환난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뜻을 구하고 

생명걸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았던 다니엘을 기억한다. 

 

우리도 이 모든 환난가운데서도,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자신을 더럽히지 않으며 

기도할 수 있을까? 생명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의탁할 수 있을까? 

다니엘은 그가 당한 환란의 답을 구하기 위해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다. 

 

새해가 시작되는 즈음 다시금 뜻을 정하고 기도의 장소와 시간을 정하며 

말씀을 붙들고 이 시간을 믿음으로 살아내기 위해 기도의 무릎을 꿇으려고 한다. 

 

 

 



이버맥틴의 효능 

이버맥틴을 만나고 우리집은 효과를 보았다. 

남편의 고질병 눈이 좋아졌다. 눈이 가려워 안약을 몇년을 달고 다니며 사용했는데 

이버맥틴을 먹고는 안약이 더이상 필요가 없게 되었다. 

 

나는 발가락 사이에 난 무좀이 이버맥틴을 먹고는 무좀이 나아서 

좋아졌다. 암극복의 길,찻,사에서 상대원님께서는 니타조사나이드가 무좀에 좋다한다. 

이버맥틴을 먹어본 결과 좋은 구충제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버맥틴 후기를 보니 충치에도 효과가 있어 

잘때 아픈 이빨에 붙여놓고 자면 좋아진다는 글도 읽었다. 

또 치통이 있어 자기전에 아픈 이빨 사이에 붙여서 자니 치통이 좋아졌다. 

이틀정도 했다. 이버맥틴은 특히 밤에 먹으면 좋다한다. 

 

암 극복의 길.찾.사에서는 어떤 분은 이버맥틴을 10일먹고 10일 쉬고를 반복했는데 눈이 좋아져서 돋보기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후기 중에는 2개월동안 매일 12mg을 복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한다. 2-3개월 이후에도 증상의 변화가 없으면 이버맥틴 복용을 중단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암 치료의 경우는 식사후에 이버맥틴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저녁 식사후에 이버맥틴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생충을 사멸할 생각으로 먹는다면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한다. 

(긴자 도쿄 클리닉) 

 

니타조사나이드는 대장암과 전립선암에 추천한다고 하며 이버맥틴은 난소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0510

 

이버맥틴 구입처

한국에서는 이버맥틴을 쿠팡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버맥틴 먹고 시력이 회복됬다는 분의 후기도 있습니다. 

 

처음 이버맥틴을 리서치하다 그 용량을 나름 일주일에 한알 정도는 괜찮겠다 싶었는데

암극복의 길.찻.사에 후기들을 읽어보니 6개월째 달아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다. 

그러다가 몸에 반응이 일어나면 쉬었다가 다시 하는 방법으로 먹고있다. 

 

 

이버맥틴과 코로나 19

인도에서는 이버맥틴을 코로나맥틴을 정부에서 제공한다고 한다.

58세이상 노인들중 감염 양성된 사람에게 공급한다고 한다. 

인도산 이버맥틴을 많이 드시는 듯 하다. 

 

신풍제약에서 이버맥틴을 코로나 치료제로 임상실험중인데 좋은 결과들을 도출하고 있다. 

2021.1월 4일 개발 도상국에서 코로나 19환자들 1400명을 대상으로 11건의 임상을 한 결과 구충제 이버맥틴이 코로나 19치사율을 최대 80%까지 낮추었다는 결과를 영국 메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하였다. 

 

이집트에서 실시한 임상에서 경증 환자 200명 중 100명은 5일 안에 바이러스가 사라졌고, 위약 투여 환자 100명은 10일이 걸렸다. 중증 환자 200명 중 이버멕틴 투여 환자 100명은 6일, 위약 투여 100명은 12일 정도 후에 바이러스가 사라졌다. 

이버멕틴은 1970년대에 개발된 구충제로, 기생충 감염 치료에 쓰이던 약이다. 부작용으로는 다리 부종, 변비, 눈 염증 등이다. 다른 약과 병용하면 혈압 강하, 간 손상, 구토, 설사 등이 일어날 수 있다. - 아주경제 

여기 사용된 이버맥틴 용량은  이버멕틴의 용량은 대부분 0.2~0.6mg/kg이었다. 상용되고 있는 한알 12 mg을 사용한다면 바이러스는 훨씬 더 빨리 잡을 수 있을 듯 하다. 

 

밤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충제 나름대로 공부해 보시고,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니타조사나이드가 인도에서 한국을 거쳐 말레이시아의 도착했습니다. 

쿠팡에서 인디아 마트(India Mart)를 통해 구입한지  거의 한달이 걸린 것 같습니다.

한국 세관을 잘 통과에서 말레이시아 솔라리스 항공을 거쳐 쿠알라룸푸르에 잘 도착했습니다.

신풍 선생님께서 B형 간염이셨는데, 기생충약 공부하시다가 니타조사나이드가 간염 치료 임상실험에 성공한 논문을 읽고 직접 3개월 드셨네요. 3 개월뒤에  간에  항체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지인의 남편분도 B형 간염 보균자인데 의사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지금 2개월 째 니타조사나이드를 면역치료와 함께 드시고 계시다고 했습니다.

다른 간약들을 드시고 계셔서 하루에 한알 정도 드셨는데 피부도 좋아지고 몸이 훨씬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이분은 드시다가 몸이 조금 힘든 것 같으면 휴지기를 가지고 또 다시 드시고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셨다니 이제 구충제에 대한 의식 전환이 많이 일어났나 봅니다. 
저도 3개월 정도 먹어 보려고 합니다. 아직 하루에 하나를 먹어야 될지 두알을 먹어야 될지

결정을 못해서 리서치를 좀 했습니다. 


 

니타조사나이드 효능 
니타조사나이드는 항바이러스제로서 메로스, 인플루엔자. 코로나 바이러스,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치료를 위해 광범위하게 쓰이고 B형간염 (HBV, CBV) C형 간염 바이러스 (HCV) 그리고 뎅기열에도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니타조사나이드는 설사할때 잘 듣는다고하구요.  기생충약으로서 역할을하구요. 알츠하이머 치료제로서 용도 변경을기대할수있다고합니다. 항암제로이서 니타조사나이드를 기대할수있다 하구요. 박테리아랑 염증치료등에도 등에도 사용될수있다고 합니다.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13538

 

기존 사용 '기생충약' 대장암·전립선암 치료한다 - 헬스케어N - 헬스조선,헬스케어엔

기존 사용되고 있는 기생충 치료 약물이 새로운 대장암과 전립선암 치료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연구팀이 'Nature Chemical Biolog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health.chosun.com

대장암과 전립선암 치료에도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aasldpub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hep4.1339

 

A Pilot Clinical Trial of Nitazoxanide in the Treatment of Chronic Hepatitis B

This paper offers a novel therapeutic approach for HBV treatment, based on nitazoxanide, an anti‐parasitic drug, targeting the mitochondrai and with an excellent safety profile

aasldpubs.onlinelibrary.wiley.com

부작용

니타조사나이드 부작용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메스꺼움, 식욕부진, 두통등이 있으며, 상태가 심각할 경우는 복용을 중단해야한다고합니다. 또한 부작용으로 아주 드물게 1%의 빈혈의 위험이 나타난다고 보고 된다고합니다. 빈혈은  복용을 중단하면 곧 회복된다고합니다. 


복용법

다른 구충제들은 흡수율이 낮은 반면, 니타조사나이드는 위장에 흡수률이 높아서 다른 구충제처럼 일부러 많이 드실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신풍선생님은 B형 간염이라 니타조사니이드를 하루 2알 아침 저녁 식후 즉시 씹어서 3개월 동안 드셨다고 합니다.

3개월 드시고 간에 간염 항체가 생겼다는 검사 결과를 받으셨네요. 

다른 분은 한달 먹고 바이러스량 검사하러 갔더니 바이러스가 없어졌다고 하네요. 

저도 만성 간염이라 늘 피곤한 편입니다. 니타조사나이드 먹을려구요. 3개월 예정하고 있습니다. 

내과 선생님이 간염보균자는 항체 생기는 거 불가능이라 하셨는데, 그 말씀을 반증하면 좋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