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기쁨 :: 요5: 2-9 38년된 베데스다 연못의 병자와 예수님


장소는 예루살렘의 양문 곁에 베데스다 연못이다.
1. 베데스다 연못
많은 병자들이 거기에 누워있다.
어떤 병에 걸렸든지 물이 움직인 후에 들어가게 되면 낫게된다.
이 연못 참으로 특이하다.
이 본문에서 말하는 바는 실제로 이 연못에서 기적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2. 38년된 병자와 예수의 만남
1.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한복음 5장 6절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에수님께서38년동안 누워 있는 환자에게 하신 질문은
네가 낫고자 하느냐이다.

이 질문석애서 사고의 전환이 일어난다.

병자는 예수님의 질문에 대답한다. 왠지 핵심을 지나가는 듯하다.

아마 그의 마음은 주님 정말로 간절히 저는 낫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저를 물속에 넣어주는 사람이 앖습니다.

이 대답속애는 다른 사람을 원망히는 마음이 내포되어
있는 듯하다.

요한복음 5장 7절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님의 질문은 병자에게 충격을 주는 질문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는 질문 속에서

치유는 바로 내인에서 일어 나야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안에서 나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5장 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치유를 시작하는 곳은 남으로부터가 아니다.
내속에서
내안에서
치유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의 자리를 들고 일어나 일어가라는 강력한 명령은
예수님의 명령과 선포의 말씀이다.

적용 38년동안 나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남이 해주기를 바라고 있던 것은 없는가?

곰곰히 생각해보자
38년동안이다 지긋지긋하게 깔고 앉아있던 것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너의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야할 곳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