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몸에 좋다고 안겨줬다.
처음 보는 화분이다.
색깔은 노란색과 연록색등등이 섞여있다.
냄새는 약한 한약냄새도 난다.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글 쓰며 궁금해서 먹어보니 의외로
구수하고 약간 달작지근하다.
자꾸 찍어 먹게 된다.
구수해서 살살 씹어 먹으면 살살 혀에 녹는다.
보기보다 아주 딱딱하지 않다.
계속 먹게 되서 굳이 물에 타서 먹을 필요가 없다.
씹어 먹는게 싫다면 따뜻한 물에 타서 먹어도 화분이 금방 녹게 된다.
화분은 꿀들이 발에 묻혀오는 것을 모아서 먹는 것이다.
꽃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여러종류의 화분들이 있다.
나음힐링센터 방태완 원장은
벌꿀 화분자체가 종합비타민이라고 한다. 소고기의 단백질보다 높으며 비타민 미네널이 풍부하다.
화분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최고이다. 꿀보다도 항산화 물질이 400배나 많다고 한다.
김진홍 목사님은 천연건강식품으로 추천하였다.
화분은 신의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분은 꾸준히 먹는 것이 필요하다.
화분에 프로폴리스가 많이 함유된 화분이 좋은 것이다.
도토리 화분 찔레화분, 다래화분, 송화가루 화분 등등이 있다.
좋은 화분은 꽃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먹는법
생화분은 냉동고에 보관한다. 먹을때마다 꿀과 1:1의 비율로 미지근한 물에 먹는것을 추천한다.
마른 화분도 변화되기 때문에 화분을 적은 용기에 넣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둔다
티스푼으로 한스푼 혹은 두 스푼을 침에 녹여 먹는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정도 먹으면 좋다.
화분의 맛이 싫은 경우는 꿀과 1:1로 섞어 먹으면 된다.
화분은 장기 복용에도 문제가 없으며 1년정도 먹어도 된다.
부작용과 주의
부작용은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설사를 할 수 있다.
그럴때는 양을 좀 줄여주도 좋고 가끔 가려운 사람은 조금씩 먹어서
몸이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중국산을 조심해야 한다.
임신을 원하는 사람이나 3세이하의 어린이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처음에 먹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들은 매일 조금씩 몇알 정도로 시작해서 그 양을 늘려나가면 된다 한다.
꾸준히 섭취할때 나타나는 효능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빈혈등에 좋으며 체력증진에도 좋다.
면역력이 놓아진다. 심리적으로도 편안하게 해준다.
당뇨에도 효능이 있다하며 여성에게 좋으며 빈혈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항산화작용, 항염증, 항암작용, 항세균작용, 항알레르기, 심혈관에도 좋다고 한다.
간보호와 해독작용도 한다.
김진홍 목사님은 80세가 되어도 화분을 늘 섭취하기에 체력이 좋으며 지금도 일을 잘 할 수 있으시다하셨다. 먹어본 후기는 옆에 두고 간식으로 먹으면 좋겠다. 부지런한 꿀벌의 발에 묻혀온 식물가루들을 알게 되어 반갑다. 친구가 선물로 준 화분을 매일 꾸준히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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