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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피타야)의 효능, 먹는 법

건강하게 삽시다/식품 2021. 1. 27. 23:26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일중에 하나가 용과이다.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이라서도 그렇고 과육이 많아 빈혈이 있는 나에게 좋을 것 같다. 

여성에게도 좋은 과일일것 같은 느낍이 든다. 

식사후에 이것 하나 잘라먹으면 행복해진다. 

예전에 태국에서도 이 용과를 맛보았는데 다른 과일에 비해서 가격이 좀 나갔던 것 같다. 

말레이시아에서도 흔히 구할 수 있는 과일이다. 

한국에서도 요즘 거제에서 재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아직 흔치 않은 과일이라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 

 

 

용과의 맛은 단맛이 강하지는 않지만, 속이 과육이 풍성하고 안에 검은 씨앗이 많아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좋다. 

용과는 선인장 종류의 열매로 안에 하얀색도 있고, 빨간색도 있다. 

용과의 다른이름은 피타야(Pitaya)이다.

 

피타야의 효능                       

피타야의 열량은 사과와 비슷하다. 피타야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서 항산화 항염증 함암작용을 하며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속이 빨간 과육에 항산화 물질이 더 많다.  

 

 

뼈와 치아에 좋은 칼륨이 있으면 혈액에 좋은 인과 철분이 많으며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오메가 3와 6를 함유하고 있으며 시력에도 좋다. 

주의할 점은 많이 섭취할 경우 과당이 많아 져서 건강을 해칠 수 도 있다.

 

피타야 자르는 법 

저는 파타야를 흐르는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어 이렇게 잘라서 먹습니다. 껍질에 칼집을 내어서 껍질을 벗겨내면 잘 벗겨진다.  


또 다른 방법은 파타야를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먹을 수 도 있습니다. 과육이 풍성해서 과즙이 뚝뚝 떨어진다. 

 

 

 

피타야를 먹는 방법

과일처럼 먹으면 되고, 샐러드로 먹고 싶으면 잘라서 야채와 다른 과일과 섞어서 먹어도 좋다. 

요거트에 넣어서 먹어도 좋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타야 챙겨서 드시고 건강하세요. 

 

주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악보, 가사, 연습법

음악 이야기 2021. 1. 19. 15:32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요즘 이곡을 자주 만나게 된다. 가사도 좋고 리듬도 감미로우면서도 아름답다. 

   

가사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세상 그 어떤 어려움 속에도 

주 은혜로 나를 돌보시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시네

 

주 사랑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으로

주의 사랑 나를 붙드시며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네

 

주님만이 내 아픔 아시며 주님만이 내 맘 어루만지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주님만이 내 능력이시며 주님만이 나의 구원이시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반주법

 

Zoe Kim 선생님의 유튜브 라방을 여러번 듣지만, 들을때는 알겠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려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니 연습하기가 좋다.

은 코드반주로 보이싱을 잡아주고 거기에다 좀더 입혀준다. 

예배 반주에서는 멜로디를 다 치기보다는 리듬으로 잡아주고 한음이나 두음씩 멜로디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1. 한박자 필인을 연습한다. 

코드진행을 하면서 코드 사이에 한음을 넣어주며 멜로디를 뽑아준다. 

엄지필인은 두번째 네번째 박에 엄지를 넣어 준다. 엄지를 넣을 때는 강조해 준다. 

원앤 투앤쓰리앤포앤에서 

투앤의 앤과 포앤의 앤에 엄지를 넣어보자. 

 

 

2. 한음이나 두음을 멜로디를 쳐주는 것이 좋다. 

16음표로 나누어 보면

원이엔어 투이엔어 티이엔어 포이엔너 로 나누어서 

엄지를 투이엔어의 어에 포이엔어의 어에 새끼손가락으로 멜로디의 음을 넣어 본다. 

 

3. 마지막박에 멜로디를 잡아준다. 

코드를 한단계 업해서 전위를 해서 찍어 준다. 

 

4. 회중반주에서는 리듬이 들어가 줘야 (4비트) 회중이 리듬을 잡고 노래하기가 좋다. 

첫부분에서는 정적으로 해주고 두번째 파느에서는 리듬을 잡아주는게 좋다. 

한마디안에 코드가 하나 있을때 리듬 A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Zoe kim 선생님의 seven six Etude에서

 

 

5. 세째줄 끝에 

D  A/C# Bm7 에서 세쨰박 네째박에서 엄지를 쪼개서 넣어줘서 빌드업시켜준다. 

 

 

 

 

 

6. 다섯쨰줄 코드가 1도에서 4도갈때 5도7 (G/A)강조법을 사용합니다. 

코드가 1도에서 1도로 갈때도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다.

 

 

 

한음 한코드를 칠때 피아노 의자에만 앉아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반주자가 되도록 

zoe선생님이 격려하신다. 

열므나의 비유 (눅 19: 11-27)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21. 1. 18. 16:50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은 열므나의 비유를 보면서 달란트 비유와 다른것을 보았다.

달란트 비유는 각 사람에게 달란트가 10달란트 5달란트 1달란트 주어졌다.

 

오늘 열므나의 비유는

11절에서는 에루살렘에 가까이 오셨을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절에는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열명 모두에게 똑같이 한므나씩 주신것이다.

 

므나는 금은보석같은 귀금속의 중량을 재는 단위들이다. 한 므나는 한 달란트의 60분의 이 정도라고 한다.

1 므나는 100 드라크마인데, 1 드라크마는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나눠 주시는 므나는 우리 삶에서 무엇이라고 볼 수 있을까?

주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이것을 가지고 장사하라고 하신다 (v13).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1. 착한 종

V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V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첫쨰와 둘쨰 종들에게

V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하고

V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주인은 종들에게 한므나씩 맡겨서 바로 장사하기를 원했고, 장사하여 이득을 남긴 종들에게

고을을 다시리는 권세를 주셨다. 주인이 사용하기 원하시는 종은 아주 작은 일에라도 충성되게 일하며

열맺맺는 종들을 사용하신다.

 

착한 종들처럼 올해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는 삶을 살도록 다짐해 본다. 내가 만나는 한사람, 내게 찾아오는 작은 섬김의 기회들을 정성스럽게 대해보자고 생각해 본다.

 

2. 악한 종

 

V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나이다.

 V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I was afraid because you are a hard man to deal with, taking what isn't yours and harvesting crops you didn't plant.')

 

한므나를 받은 종의 자세는 주인이 엄한 사람인것을 두려워 했다. 얼마나 두려워 했으면 그 돈을 잃어 버릴까봐 아예 숨겨두었다고 했다. 여기서 종의 자세는 주인을 향해서 반감까지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종의 주인에 대한 이해는

아주 비뚤어져 있다. 주인은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거두는 사람 부당한 사람이라는 인식과 더불어 주인을 무서워 하고 있다.

 

이 종은 주인을 잘 못 이해하고 있다. 주인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인에 대한 마음이 좋지 않음을 감지 할 수 있다. 이 구절에서  나 또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왜곡하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 성령님께서 나의 생각과 인식들을 조명하시고, 주님이 보시는 눈으로 하나님을 인식하며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확장되기를 기도한다.

 

3. 하나님의 나라

v11 하반절에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He told them a story to correct the impression that the kigdom of God would begin right away)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시며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곧 임할 것이라는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고쳐주기 위해서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이 비유가 하나님나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하나님나라가 바로 지금 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왕이 종들에게 므나를 맡기고 가듯 우리에게 작은 겨자씨 같은 사명이 주어진다.

하나님 나라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는 사람들에게 열고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가 주어진다.

주인이 왕이 되어 올때 까지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다시 오실 왕을 기다리자.

 

V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리 무릇 있는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to those who sue well what theat are given, even more sill be given, But from those who do nothing, even what little they have sill be taken away)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며 십자가의 죽음을 준비하고 계시다.

우리도 왕의 오심을 준비하며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는 충성된 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