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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의 주인 (WHO AM I) 악보, 가사 , 코드

음악 이야기 2021. 1. 17. 17:17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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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찬양팀이 좋아하는 곡이라 자주 부른다. 

Casting Crowns가 부르는 곡이다. 

"Who Am I"      Mark Hall

Who am I, that the Lord of all the earth
Would care to know my name,
Would care to feel my hurt?
Who am I, that the Bright and Morning Star
Would choose to light the way
For my ever wandering heart?Not because of who I am,
But because of what You've done.
Not because of what I've done,
But because of who You are. I am a flower quickly fading:
Here today and gone tomorrow.
A wave tossed in the ocean,
A vapor in the wind.
Still You hear me when I'm calling.
Lord, You catch me when I'm falling.
And You've told me who I am.
I am Yours, I am Yours.

Who am I, that the eyes that see my sin
Would look on me with love and watch me rise again?
Who am I, that the voice that calmed the sea
Would call out through the rain
And calm the storm in me?

Not because of who I am,
But because of what You've done.
Not because of what I've done,
But because of who You are.

I am a flower quickly fading:
Here today and gone tomorrow.
A wave tossed in the ocean,
A vapor in the wind.
Still You hear me when I'm calling.
Lord, You catch me when I'm falling.
And You've told me who I am.
I am Yours.

Not because of who I am,
But because of what You've done.
Not because of what I've done,
But because of who You are.

I am a flower quickly fading:
Here today and gone tomorrow.
A wave tossed in the ocean,
A vapor in the wind.
Still You hear me when I'm calling.
Lord, You catch me when I'm falling.
And told me who I am.
I am Yours, I am Yours, I am Yours.

Whom shall I fear?
Whom shall I fear?
'Cause I am Yours, I am Yours.  

 

온 땅의 주인 되신 주님이

내 이름 아시며 상한 맘 돌보네

어둠을 밝히시는 새벽 별 방황하는

내 맘 주의 길 비추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는 오늘 피웠다지는

이름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 오직 주의 것

주님은 나의 죄를 보시고

사랑의 눈으로 날 일으키시네

바다를 잠잠케 하시듯

내 영혼의 폭풍 고요케 하시네

 

영어가사도 좋은데  어노인팅에서 부르는 한국어 가사가 마음에 감동을 준다. 

오늘도 내가 단단히 땅을 밟고 설 수 있는 것은 온땅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알아 주시고 상한 마음을 고쳐주시기 때문이다. 

 

 

 

 

 

 

Impromptu No. 4 in C Sharp Minor Fantaisie-Impromptu, Op. 6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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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는 아들이 일년동안 코로나로 인해 록다운 되면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며 피아노 연습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 

실력은 체르니 30도 못 끝냈는데, 이렇게 어려운 곡을 꺼내 들다니. 

정규적으로 피아노를 배운게 아니라 겁도 없나보다. 

 

보기만 해도 16음표가 많아 엄두가 안나는 곡인데 대단하다 우리아들. 

그동안 소녀의 기도를 혼자 꾸준히 연습하더니, 완성했다. 

소녀의 기도 다음곡으로 선택한 곡이 쇼팽의 즉흥 환상곡이다. 

 

이곡 완성하며 피아노는 안배워도 될듯하다고 한다. 

아마 이곡을 완성하는데 1년은 걸릴 것 같다고 했다. 1년 잡아야지. 

아들 덕분에 나도 연습해 보려고 악보를 출력한다. 

 

아들은 영상을 틀어놓고 들으며 이 곡을 연습하고 있다. 

아들에게 엄마가 준 연습 방법은 천천히 연습하는 것이다. 16음표가 많다고 빠르게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16음표를 8분음표 정도로 해서 천천히 연습하라고 일러주었다. 

 

아들은 독학하면서 스스로 연습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쇼팽의 즉흥환상곡은 쇼팽의 4곡의 즉흥 환상곡중의 하나로 쇼팽이 24살 즈음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을 때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이곡을 피아노의 시인 쇼팽이 쓴 음악으로 쓴 시 라고 하며 이별곡이라고 한다. 

즉흥곡의 의미는 곡의 전체적인 구도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비교적 빠른 시간안에 자유롭게 쓰여진 곡이라 한다. 

 

이 곡은 A-B-A'의 형식을 띠고 있다. 

 

A 부분은 빠르고 화려하며 격정적이다. . 이 부분에서는  4:3의 리듬을 세심히 보자. 오른손이 16분음표 4개를 연주하는 동안 왼손은 8분음표의 3연음부를 연주한다. 이러한 4:3의 리듬이 서로 부딪히면서 마치 폭풍이 몰아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출처 : 원주신문 최왕국  http://www.iwjnews.com
B부분은 매우 부드럽고 고요하며 따뜻한 장조의 선율이다.  A 부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이렇게 서정적인 멜로디가 나온 후 A‘ 부분이 등장하여 더욱 격정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이러한 대조가 바로 이 곡의 매력이다. A’ 부분 이후에는 종결구가 나오는데, 이 종결구에는 A 부분의 멜로디와 B 부분의 멜로디도 다시 등장하여 청취자들에게 일종의 “각인”효과를 주게 된다.



이곡은 Allegro agitato (격렬한 분위기로 빨리연주)로 시작하며  내림 라장조로 조바꿈이 되면서 두마디의 ,Largo 에 이어 Moderato cantablile 로 바뀌며 감미로운 곡을 연출하며 다시 A'  부분에서는 Presto 로 바뀐다. 마지막 종결부에서는 다시  molto agitato 로 바뀌며 ppp 로 곡이 마무리 된다.

연습방법

1. 4:3 폴리리듬 정복하기 

왼손은 셋잇단음표 오른손은 4개의 16음표 

처음부터 난관이다. 이 폴리리듬을 정복하면 이 곡은 정복한거나 마찬가지다. 

왼손 오른손이 3:4의 비율이 된다. 피아니스트 유경식 선생님은 이것을 백분율로 나누어서 이렇게 생각해 보면 된다. 

 

 

 

 

 

 

 

 

 

 

차차와피아노놀이에서 처음에는 천천히 이렇게 연습하고 그 다음에는 메트르놈을 틀어서 박자를 맞추도록 연습하는 것을 제안했다. 

2. 이곡은 2/2박자 곡이다. 이분음표가 한박자 인것으로 생각하고, 노를 젓는 느낌으로 한다.

3. 왼손부터 연습한다.  차차와피아노놀이 선생님의 레슨이 좋다. 왼손이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손목을 함께 손가락과 일자가 되게 손목을 함께 움직여 준다. 

오른손 왼손을 따로 연습하라 

4. 코드의 변화를 알아차리자.

왼손의 코드는 C#minor 코드에서 half diminished 7th chord로 움직인다.  (445 법칙) G#7 코드로 바뀐다. 

5. 빠른곡일수록 손가락 번호가 중요하다.

6. 첫박의 액센트를 살리자

7. 연습할때 꼭꼭 눌러서 연습하자. 속도 높일때는 힘빼고 치도록 하자. 

 

 이렇게 공부해 보는 동안 쇼팽의 즉흥 환상곡과 더 친해졌다. 오랫만에 다시 클라식곡에 도전한다. 원리들을 조금 배우니 용기가 생긴다. 역시 왼손 오른손 따로 연습하고 부분연습하고 천천히 연습할때 꼭꼭 눌러서 연습하자. 

국제 학교에서 음악교사로 봉사할때 젊은 피아니스트 선생님이 쳐준 곡으로 기억한다. 나도 아들덕분에 쇼팽의 즉흥 환상곡에 함께 도전한다. 

어릴때 그렇게 피아노 치게 하려고 애썼는데, 피아노 소리가 밤에 잘때도 귀에 들린다고 싫어하더니, 

취미 생활로 다시 피아노를 치게 되어서 기쁘다. 아들 화이팅

꿀벌 화분의 효능, 먹는법, 부작용

건강하게 삽시다/식품 2021. 1. 15. 23:28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친구가 몸에 좋다고 안겨줬다. 

처음 보는 화분이다. 

색깔은 노란색과 연록색등등이 섞여있다. 

냄새는 약한 한약냄새도 난다.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글 쓰며 궁금해서 먹어보니 의외로 

구수하고 약간 달작지근하다. 

 

자꾸 찍어 먹게 된다. 

구수해서 살살 씹어 먹으면 살살 혀에 녹는다. 

보기보다 아주 딱딱하지 않다. 

계속 먹게 되서 굳이 물에 타서 먹을 필요가 없다. 

씹어 먹는게 싫다면 따뜻한 물에 타서 먹어도 화분이 금방 녹게 된다. 

 

화분은 꿀들이 발에 묻혀오는 것을 모아서 먹는 것이다.

꽃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여러종류의 화분들이 있다. 

나음힐링센터 방태완 원장은 

벌꿀 화분자체가 종합비타민이라고 한다. 소고기의 단백질보다 높으며 비타민 미네널이 풍부하다. 

화분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최고이다. 꿀보다도 항산화 물질이 400배나 많다고 한다. 

 

김진홍 목사님은 천연건강식품으로 추천하였다. 

화분은 신의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분은 꾸준히 먹는 것이 필요하다. 

화분에 프로폴리스가 많이 함유된 화분이 좋은 것이다. 

도토리 화분 찔레화분, 다래화분, 송화가루 화분 등등이 있다. 

좋은 화분은 꽃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먹는법 

생화분은 냉동고에 보관한다. 먹을때마다 꿀과 1:1의 비율로 미지근한 물에 먹는것을 추천한다. 

마른 화분도 변화되기 때문에 화분을 적은 용기에 넣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둔다 

 

티스푼으로 한스푼 혹은 두 스푼을 침에 녹여 먹는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정도 먹으면 좋다. 

화분의 맛이 싫은 경우는 꿀과 1:1로 섞어 먹으면 된다. 

화분은 장기 복용에도 문제가 없으며 1년정도 먹어도 된다. 

 

부작용과 주의 

부작용은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설사를 할 수 있다. 

그럴때는 양을 좀 줄여주도 좋고 가끔 가려운 사람은 조금씩 먹어서

몸이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중국산을 조심해야 한다. 

임신을 원하는 사람이나 3세이하의 어린이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처음에 먹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들은 매일 조금씩 몇알 정도로 시작해서 그 양을 늘려나가면 된다 한다. 

 

 

꾸준히 섭취할때 나타나는 효능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빈혈등에 좋으며 체력증진에도 좋다. 

면역력이 놓아진다. 심리적으로도 편안하게 해준다. 

당뇨에도 효능이 있다하며 여성에게 좋으며 빈혈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항산화작용, 항염증, 항암작용, 항세균작용, 항알레르기, 심혈관에도 좋다고 한다.

간보호와 해독작용도 한다. 

 

김진홍 목사님은 80세가 되어도 화분을 늘 섭취하기에 체력이 좋으며 지금도 일을 잘 할 수 있으시다하셨다. 먹어본 후기는 옆에 두고 간식으로 먹으면 좋겠다. 부지런한 꿀벌의 발에 묻혀온 식물가루들을 알게 되어 반갑다. 친구가 선물로 준 화분을 매일 꾸준히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