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기쁨 :: 말레이시아 기쁨

오카리나를 연습하기 시작한지가 벌써 5개월이 넘어 가는군요. 

처음보다는 소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매주 친구들과
오카리나 연습하고 있어요.
연습하기 좋도록 다장조 악보와 음표가 올립니다.

저희가 연습하고 있는 곡들이에요. 

연습하면서 반주를 같이 틀고 하니까 훨씬 재미있습니다. 
처음 연습할때 참조해 주세요.

Still (주품에)
미솔도 도라레레
미솔도 도 파미레도레
미솔도시라라솔
미솔도시라라시도
미솔도시 라라라솔솔
미파솔도 미레 도도

호흡법 
오카리나를 하면서 복식호흡을 늘 함께 연습합니다.
역시 호흡법이 중요합니다. 
1. 호흡을 뚝뚝 끊어서 하지 말고 한 프레이즈를 연결해서 호흡을 사용합니다.  
2. 얕은 호흡을 쓰지 말고 깊은 호흡을 사용하며 배꼽밑에서 깊은 소리를 끌어올리도록 
3. 바람쐬는 소리가 많이 나는 것은 호흡을 너무 많이 사용 하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뻐끔뻐끔하는 것처럼 호흡을 합니다. 
4. 호흡을 세게 쓰지말고 80프로만 쓰도록 합니다. 
5. 호흡을 내보는것과 동시에 들여마시는 것을 동시에 해야한다. 
  그러면 소리가 깨끗하고 고급소리가 납니다.  
6. 호릅이 끊어지지 않도록 구슬에 꿰이도록 한 프레이즈로 하도록 호흡을 사용합니다. 

 

 



https://youtu.be/z3wwWFsSlNQ

주품에 반주로 사용할수 있는 영상입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도도도솔라시 도시라솔 도시라솔라파미레도
도도도솔라시 도시라솔 도시라솔라파미레도
도솔라솔 #피 솔 도솔솔라시도 시도시라라솔
라라솔라파미 도시라솔라파미레도

 

 

함께 부르면 좋을 알토 편곡입니다. (알토:윤신애 )

https://youtu.be/jIDCARMzInw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오카리나 연습할때 같이 틀어놓고 하시면 좋습니다.

영원히 주 사랑하기 원합니다.

도 레 미솔솔미레 미레도도
미솔 라도도라솔 미레도레
미솔라라 라도도라 솔미 솔미 솔라미
도레 미 솔 솔 미 레 미 레 도 도
미 솔 솔 미 솔 미솔 라 라 라 솔 미
미 솔 라라라 솔 미 미 솔 솔
미솔 솔 미솔 미솔 라라라 솔 미
미솔 라솔 미레도레 미레도 도

 

 



https://youtu.be/V61E6hI3HpU

 

천천히 연습하기 좋은 반주입니다.
즐겁게 연습하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바리새인과 세리 의 기도(눅 18:9-14)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21. 1. 11. 20:32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눅 18:9-14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이 본문을 묵상하며 바리새인과 세리의 태도가 극명하게 다른것이 눈이 뛴다.

 

1. 세리의 태도 

세리는 실제로 죄를 많이 지었을 것이다. 타의든 자의든 그의 직업상으로도 사람들을 괴롭히고 

세금을 뜯어내며 재물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을 수도 있다. 

그의 태도에서 우리는 알 수 있다. 

13절에 그는 아예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멀리서있다. 감히 눈을 들지도 못한다. 

그가 지은 죄로 인해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친다. 

"But the tax collector stood at a distance and dared not even lift his eyes to heaven as he prayed. Instead, he beat his chest in sorrow, saying, 'O God, be merciful to me, for I am a sinner.' NLT (Luke 18:13) 
세리는 비록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앞에서 정말 본인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가슴을 치며 회개한다. 

세리는 죄를 깨닫고 통회하고 자복하였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오늘 나의 입에서 나와야 하는 기도문이다.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죄인음을 인정하며 가슴을 치며 통회하는 회개의 마음으로 겸손히 하나님앞에 나아가기를 소원한다. 

 

2. 바리새인의 태도 

바리새인의 태도는 새리의 태도와는 완전히 다르다. 

실제의 삶속에서 바리새인은 일주일에 두번 금식하고 토색 불의, 간음하지 않았음을 하나님앞에서 감사하며 자랑한다. 

그는 확신한다. 이 죄인 새리와는 절대 같지 않다는 것을!!!

I thank you, God, that i am not a sinner like everyone else, For I don't cheat, I don't sin, and I don't commit adultery. I am certainly not like that tax collector! (11절 하반절) 

 

예수님은 이 예화를 이렇게 시작하신다. 자기 자신의 의에 대해 아주 확신하며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로 이 비유를 시작하셨다. 

Then Jesus told this story to some who had great confidence in their own righteousness and scorned everyone else:

(눅 18:9) 

 

바리새인의 모습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내 자신의 모습이 이속에 있는 듯 하다. 

나는 옳다고 믿고, 상대방의 잘못과 죄에 대해 손가락질하며, 나는 그들과 다르다고 확신하는 모습말이다. 

가까이 가족 관계 안에서 남편과의 관계에서 오히려 남편이 잘못했다고 비난하고, 나는 옳다고 마음으로 생각한다. 

 

하나님의 보는 관점은 다르다. 

하나님앞에서 나의죄를 다루는 모습을 보셨다. 

비록 세리가 죄를 지었을 지라도 하나님앞에서 가슴을 치며 통회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 세리를 더 옳다고 하셨다. 

왜 일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리새인의 의로는 하나님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입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내가 보는 관점과는 다르시다.

나의 눈과 관점을 열 필요가 있으며 하나님께서 보시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은혜가 필요하다. 

새리처럼 하나님 앞에서 "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가 죄인입니다." 하고 통회할 수 있는 마음을 주님께 간구한다. 

 

주님 제 안에 바리새인처럼 내 자신은 옳다하고 다른사람을 멸시하는 부분은 없습니까? 

나의 생각을 넓혀주시고, 이웃을 주님이 보시는 눈으로 보게 하소서. 

세리처럼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마음을 주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다니엘과 코로나시대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21. 1. 8. 01:09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다니엘말씀과 함께 코로나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어떻게 다니엘처럼 이 시간을 살 수 있을 지 묵상해 보았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어린 나이에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다. 

어린나이에 이방나라에 끌려가 내시가 되었다. 

그는 가족들과도 헤어져야 했고, 

친구들과도 헤어졌고

그가 살던 정던 고향도 등져야 했다. 

다니엘 1:3절에 보면 그는 왕족과 귀족중의 한사람이었다. 

편안하고 안락하던 삶은 더이상 그의 것이 아니었다. 


 

다니엘 1:2절에서 보면 

주께서 유다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 환난을 유대백성들에게 허락하셨다. 

유대 백성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아픔을 겪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이 일이 일어난 것이다. 

 

코로나를 당한 이 시대에 다니엘이 살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다니엘은 이방 포로로 잡혀갔지만, 

1:8 절에서 보듯이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절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다니엘은 이방나라에서 우상에게 드려진 제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도록 결단했다. 


 

다니엘이 이 시대에 있었다면, 어떻게 자신을 세속에 물들지 않고 순결하게 지켰을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을 것이다. 

우리가 알듯이 그는 기도시간을 집중하였으며, 세상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기도에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흠이 없다 했다. 성실히 자신의 일을 감당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순결함을 지켰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확진이 되고, 자가격리를 해야했고,

나라를 이동할 때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이 속에서 환난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뜻을 구하고 

생명걸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았던 다니엘을 기억한다. 

 

우리도 이 모든 환난가운데서도,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자신을 더럽히지 않으며 

기도할 수 있을까? 생명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의탁할 수 있을까? 

다니엘은 그가 당한 환란의 답을 구하기 위해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다. 

 

새해가 시작되는 즈음 다시금 뜻을 정하고 기도의 장소와 시간을 정하며 

말씀을 붙들고 이 시간을 믿음으로 살아내기 위해 기도의 무릎을 꿇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