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장 34절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자를 만났을때,
1) 불쌍히 여겼다
2) 가까이 갔다
3)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어 주었다.
4)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에 데리고 갔다.
5) 돌보아 주었다.
6)그의 재정적 필요를 채워주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강도만난자를 보았을때 전인적으로 치유해 주었다. 그의 마음에 어려움 당한 자를 불쌍히 여겼다. 그 상처를 치유해 주었다. 아파 누워 있는 그의 사소한 필요들을 채워주고 돌보아 주었다. 한데나리온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지금 10만원 정도의 가치로 생각하면 될까? 두데나리온을 대신 지불해 주고 나중에 돌아와서 필요가 더 들면 더 지불하겠다고 했다.
바리새인들이 이 예화를 듣고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라고 대답했다. 자비를 베푼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인자와 진실함으로 이웃에게 행한자라고 유대인들은 알고 있다.
이 자비를 배푼자 선한 사마리아 인을 묵상하고 기도할때, 바로 나를 이렇게 선한 사마리아 인이 되어 보살펴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난다.
그는 나를 불쌍히 여기시며 가까이 오셔서 동행하시고,성령의 기름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나의 상처를 싸매어 주신다. 그의 등에 나를 엎어시고 지존자의 은밀한 처소에서 보실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했을땨, 눈물과 마음의 따뜻함으로 채워주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선한 사마리안인이셨다. 자비를 베푸신 자이셨다. 예수를 닮아아버지의 맘으로 이곳에서 자비를 베푸는 자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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