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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줌 이용법

블로그 이야기/IT 배우기 2020. 10. 30. 15:46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코로나때문에 말레이시아는 다시 MCO에 들어갔다 요즘은 하루에 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와서 이동제한 명령은 

계속 연장 될 것 같다. 차에 두명씩 타도록 제한하고 이동거리도 제한이 있어 각 지역이 경찰의 검문이 있다. 첫번째 MCO때는 시장도 한사람만 갈 수 있었고, 운전못하는 나는 주구장창 집에 있어야 했다. 작은 모임들이 있었던 나는 친구들에게 온라인으로 만나자고 제안했고, 말레이 친구들은 줌을 찾아 냈다. 

 

줌을 사용하기전에 줌에 대한 불안이 있었다. 줌은 중국 회사가 운영하고 있어, 우리의 정보가 중국으로 다 넘어간다는 것이다. 어쨌든 우리는 줌에 정착하고 줌을 통해 만나기 시작했다. 무료했던 우리는 줌을 통해 매일 만나 함께 공부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1. 줌 아이디(ID)와 암호로 줌 회의 참가하기

온라인과 영상 통화에 익숙치 않은 세대는 줌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어색하기만 한것 같다. 처음에는 내얼굴이 이렇게 화면에 나오니 부담 스러웠다. 줌을 사용한지 반년이 넘어가면서 내얼굴이 화면에 나오는 것도 적응해 가고 있다.

첫 걸음이 어려워서 그렇지 하다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많은 만남과 교육이 기다리고 있다.

한 친구는 줌 사용을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더니 드디어 줌에 입성했고, 우리는 얼굴을 볼수 있어서 넘 기뻤다.

줌 주소를 받았을 때 링크를 같이 보내주셨으면 그 링크만 타고 들어가도 줌이 열려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다.

 

2. 오디오 사용

어떤 친구들은 줌을 처음 시작할때 오디오가 켜지지 않아 한참 우리가 도와 주어야 했다.

줌을 열고 들어올때 오디오사용을 클릭해야했다. 그러면서 줌에 회의를 시작하고 줌에 접속하고 화면을 공유하고 갤러리에 발표자가 얼굴이 집중되어 나오는등 줌의 여러가지 기능에 익숙해 졌다. 다시금 말레이시아에 이동제한 명령이 내려지면서 다시금 줌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있다. 말레이시아 안에서도 만나지만, 국경을 초월해서 미국과도 연결이 되어 계속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진다. 

*나의 말을 다른 사람들이 들을 수 없을 때

줌을 사용하는데 한동안 다른 사람의 말은 들리는데 나의 말을 다른 사람이 알아 들을수 없을 때가 있었다. 한동안 불편하게 지냈다. 몇주를 그렇게 보내고는 내 컴퓨터 자체내에 설정에 들어가서 오디오를 체크하고 켜주니 나의 말을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있었다.

 

*나의 소리가 들리기 원하지 않을 떄는 음소거를 해 주면 나의 소리는 나가지 않고 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다.

 

줌미팅 활용법을 강의가 줌으로 열렸다. 기초적인 사용법은 알고 있지만, 좀더 많은 기능들이 있을 것 같아 함께 하고 새롭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는 한국에서 인생나무코칭연구소 대표님이 줌으로 가르쳐주셨다. 다음은 새롭게 알게된 줌사용법들이다. 

 

3. 회의 호스팅

줌회의에 참가도 해보고 내가 직접 회의를 개최해 보자. 그럼 친구들과도 만나고 가족들과의 미팅도 주관해 볼 수 있다.

줌 처음 화면에 회의 호스팅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한다 -회의 예약 클릭해서 시간을 확정한다. 줌 회의 초대장이 형성된다. 회의 아이디와 암호와 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 이 링크만 클릭해도 회의에 참가할 수 있어 줌 사용은 온라인에 대한 부담만 감수한다면 쉽게 배울 수 있다.


 

4. 카메라 사용법

카메라그림옆에 ^ 표시를 누른다.  그러면  몇가지 기능들이 나타난다.

* 카메라 필터: 여기서 유용했던 것은 카메라 필터이다. 카메라 필터를 사용하면 뽀샤시해서 리얼얼굴보다 화사시하게 보여 좋았다. 얼굴에 기미나 주근깨를 가릴수 있는 카레라 화장이다.

* 카메라 사용으로 내 얼굴이 나타나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카메라를 꺼주면 이름이 나타나기도 하고 화면에 그림을 넣어놓으면 그림으로 나타난다.

* 카메라 가상 화면: 카메라 화면 내 얼굴 뒤에 배경이 나타나도록 가상 화면을 만들어 줄수 있다. 회의에 참여하지 않는 다름사람의 얼굴이 커튼처럼 가려지게 된다.

여러가지 배경화면들을 사용해 보는데 빛 때문에 얼굴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한가지 팁은 컴퓨터 앞에 조명광을 사용해서 켜주면 배경과 내 얼굴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5. 조명사용하기 

인생나무코칭연구소 조민철 대표는 줌 사용을 위해 특별히 조명을 사용한다고 했다. 얼굴앞쪽에 조명 하나 정도 마련하면 더 밝아 보인다고 한다. 줌사용을 위해 이정도는 투자를 해야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줌을 사용할때 조명을 등지고 앉았더니, 내얼굴 화면이 넘 어두워 보여 신경쓰여 그 다음에는 책상 위치를 바꾸어 얼굴을 환하게 보이게 했던 경험이 있다. 

 

6. 초대장 사용하기

참가자 부분을 클릭하면 참가자 들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메일과 초대링크 복사등의 기능이 있다. 

줌에 대해 아직 배울 것들이 많이 있다. 소그룹나누기는 강의를 들었고, 현지 친구들과 함께 소그룹으로 나누어져 참가해 보았는데 실습을 좀 더 해봐야 겠다. 일단 세명이 있어야 실습을 해 볼 수 있다. 화이트 보드 사용법도 다음편에 계속 해 보겠다. 

 

전화기로도 화면 공유가 가능합니다

7. 화면 공유하기

줌미팅에서 화면 공유는 회의를 대면 만남처럼 실제적으로 해준다. 줌화면 아래쪽 중간에 있는 공유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세상이 있다. 화이트 보드를 사용해서 칠판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유튜브 동영상이나, 서류들을 참가 회원들이 볼 수 있도록 공유할 수 있다. 공유하시는 분은 회의 주관자로 부터 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 받아야 한다.

자료를 공유한뒤에 밑에 있는 화면 공유를 틱하고 설정해 주자.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제한되었지만, 줌이나 다른 온라인 미팅 사이트들을 이용해 계속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성장을 위한 전진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일이다. 줌회의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온라인으로도 얼마든지 마음을 교환하며 여러가지 활동들을 할 수 있는게 감사하다.

 

아직 줌을 사용해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용기를 가지시고 시작해 보기 바란다.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으며

오히려 대면 보다 더 많은 기회들이 기다리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는 카테고리를 찾을 수가 없었다.
도대체 어디서 이 카테고리를 넣을수 았는지 여기 저기 찾아도 도저히 며칠째 찾을 수가 없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관리를 찾아서 카테고리를 넣으면 된다고 했는대 그 관리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지?


카테고리 없음은 눌러도 여전히 안되고 ~~ 여기저기
숨바꼭질 하는 것 같았다.

3-4일 지난뒤에 우연히 발견했다. 컴터 몰라 남편에게 물어보면 늘 ‘이것 저것 아무거나 눌러봐라 나도 모른다’ 그 말을 기억하며 열심히 이것 저것 눌러 봤더니 드디어 찾았다.

1)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라

2) 운영중안 블로그 옆에 설정 표를 누르면 관리가 나타난다.

3)블로그 관리홈에서 카테고리 관리를 만날 수 있다.

4) 카테고리 추가를 누르면 원하는 카테고리 지목을 넣을 수 있다.

5) 만들고 싶은 카테고리 만들다

5) 만들고 싶은 카테고리 만들다

와 드디어 카테고리를 찾아 각자의 방을 정리하니 기분이 좋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너무 늦게 입성한 것 같다지금이라도 열심히 블로그 활동 해보자

 

 

 

블로그를 시작하고 한4일 매일 2편 내지
세편의 글을 적고는 적막한 블로그를 보고 실망이 되었다.
또 외로운 글쓰기가 상상되었고, 문득 자신이 없어졌다.

그래도 머리속으로 메모장에 앞으로 적을 글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거의 일주일째 조용한 블로그에 자고 일어났더니 신기힌 일이 일어났다.
조회수 그래프가 상승한 것이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는데, 일상생활속에서 감동받았던
죽음에 대한 준비글이 누군가의 관심사를 불러일으켰다.
갑자기 글을 열심히 적고 싶은 마음에 들게 했다.
그리고 어떻게 글을 적으면 될지 감이 잡혔다.

부담갖지 말고 삶속에서 감동 받았던 것, 궁금했던 것,
새롭게 배우는 것들을 친구처럼 적어나가도 될 듯하다.
꼭 글들이 세상의 빛을 봐야 하는 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작은 빛이 도움이 된다면 참 기쁜 일일 것 같다.

 

한달이 지나면서 매일 조회수 40은 넘어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글을 적다보니 놀라운 일은 글을 적자 마자 다음에 노출되는 부분입니다.
주로 다음에서 많이 검색되고, 가끔 줌에서도 들어오고 페이스북에서도 들어오는군요.

조회수가 올라갈려면 일단 매일 꾸준히 적을 때 다음은 새글을 노출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새글을 매일 적으면 그 새글이 바로 검색 되는 것이 신기 하군요.
다른까지 함께 햇볕을 보는 느낌입니다.
"1일 1글, 무심히, 매일 꾸준히"  

글을 적었다면 내글을 홍보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하는데 아직은 소극적으로 소심하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글을 적은 뒤에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읽었으면 좋을 것 같은 글은
카카오톡으로 링크를 보내면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읽으며 조회수가 올라갑니다.
네이버카페에 누군가의 질문에 대한 글이 있어 링크를 달았더니
조회수가 엄청 올라가더라구요.
활동하는 카페가 있으면 홍보하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카페도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무작정 블로그 홍보는 싫어하구요.
멤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나,
질문이 있을 때 올리면 좋더라구요.

 

첫 조회수를 받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한달이 지나면서 글들이 조회되는 것이 아직도 놀랍네요.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질이 좋은 글을 적어서 실망하지 않도록 세심하고 정성껏 적어야 겠어요.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이 지나며 조회수에 대해서 배운 것들을 적어 보았어요.

그래도 1일 1글, 무심히, 꾸준히 적는 거 잊지 말아야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구요.

 

 

블로그 시작 팁 Tip

블로그 이야기/블로그 2020. 10. 21. 05:21 Posted by 푸른바다 셜리

 

 



글을 안쓴지 3년이 넘었다.
그동안 20년을 호산나카페, 갓피플.다음에서 카페를 운영해 오며 끊임없이 글을 적었다.
회원수는 많지 않았지만, 글을 계속 적을수 있는 장이 되어 주었다.

3년전부터 공부때문에 바쁘기도 했지만,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잃어 갔다. 계속 글을 적을때는 글이 마음의 문을 두드릴때가 많아 쏟아내지 않으면 안되었지만, 이제 더이상 글이 마를 꺼내어 달라는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좀더 생산적이 될 수 있을까 고만하다
불로그 글쓰기를 만나며 내 마음에 다시금 글쓰기에 대한 불을 당겨 주었다. 쌓여있기만 한 카페의 글이 부담 스러워 질때 블로그의 글은 좀더 생산적이 될 수 있겠다는 한줄기 빛을 만나며 내마음에서 글들이 꺼내 달라고 지르는 소리를 들을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면서 앞으로 펼쳐질 일이 기대된다.
몇편의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유튜브를 들었다.

블로그 시작할 때의 TIP

*처음에는 부담갖지 말고 10분을 정해서 적어보라
*관심있는 분야의 글을 적어나가라
*상위 노출을 의식하지 말고 일단 글을 쌓으라.
*글을 매일 꾸준히 적는 습관을 기르라.
*가까운 친구나 이웃에게 내가 알고 있는 도움의 글을 적어라.
*하루에 한편의 글을 한달동안 꾸준히 적었을때 만원 정도의 수입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