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기쁨 :: 소금의 효능 (2); 전해질 부족. 갱년기 치료, 노인건강유지


최근 전해질의 부족으로 건강에 큰 위험을 겪은 두분이 계신다. 친정어머니께서 저혈당으로 생명의 위험을 겪으시고, 생명을 연장 받으샸다. 고혈압과 당뇨약을 계속 드시며 동생집에 계셨다. 왜그러신지 어머니가 일상생활에 계속 힘이 없어지셨다. 입맛도 없어지고, 힘도 없어지고 운동량은 더욱 적어지셨다.
두달전 급격히 힘이 없어지셔서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셨다. 의사선생님의 세심한 관찰로 전해질이 거의 제로에 가까와진게 발견되었다. 중간에 갈비뼈 골절로 한달 입원하시면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으셨으나, 구 병원에서는 언급해 주지 않았다.
엄마는 거의 이년동안 고혈압과 당뇨로 저염식을 하고 계셨던 것이다. 의사산생님은 갑자기 소금물을 많이 넣으면 안되니 조금씩 소금물을 링겔로 투여하신다고 하셨다. 소금부족이 이렇게 큰일을 초래할지 몰랐다.

1) 전해질 부족을 막자
엄마는 두달여의 치료로 전해질이 이제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고, 말도 뚜렷해 지고 얼굴도 넘 좋아지셨다. 오랜동안의 저염식으로 엄마는 점점 생기를 읽어가셨는데 이제 식염수 섭취로 다시 건강을 회복 중이시다. 소금의 중요성을 다시 배우개 된다.

얼마전 한 중년여성 친구도 갑자기 힘이없어 쓰러졌는데 전해질 부족이었다. 과다한 소금 섭취도 문제 이겠지만 적당한 소금 섭취가 중요하다.

2) 갱년기 여성의 소금 섭취
한 한의사 선생님께서 갱년기 여성이 아침에 죽염을 조금씩 섭취하면 건강에도 좋고 요실금 치료도 된다고 하셔서 아침에 가끔씩 소금응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3)노년기 건강유지

어느 목사님께서 은퇴후에 사모님이 먼저 돌아가셨는데, 혼자 사시면서 건강유지 비결이 아침에 소금을 한움큼씩 드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90세가 되도록 장수하신다고 하셨다. 이건 아직 해보지는 않았다. 일리는 있을것 같다. 몸속에 염증과 기생충을 죽이는 역활을 하지 않을까?
하나님의 선물 소금을 잘 이용하면 생활에 유익한 것이 넘 많다.